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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피어싱 시술을 해주시는 분이 잠깐 따끔하고 만다지만. 무서운 건 사실인걸요~
관리 한번 잘못하면, 염증도 생기고, 소독하고, 병원가고... 한번 해보고는 싶지만... 가볍게 목걸이 하나 사는 것과는
조~~금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피어싱하는 바늘만 봐도 섬짓~ 하는 느낌이 들어요 -_-;;

먼저 피어싱의 바깥쪽과 안족을 구분하시고, 중간을 벌려줍니다.

안쪽을 배꼽의 윗부분에 가능하면 깊~~게 밀어넣고, 귀걸이처럼 살짝 똑딱 집어주면 된답니다.
잘 안끼워질 때는 배꼽 윗쪽 살을 조~금 잡아서 찝어주면 잘 찝혀요 ^0^

짜잔~ 1초만에 완성된(사실은 한 3초정도?) 피어싱~ 한개도 아프지도 않고, 너무 예쁘죠?
실제 피어싱하고, 비교해봤을 때 많이 티나지도 않고, 예쁘다는 걸 알았어요
옆에는타투 하나 살짝 붙여주는 센스!!

겉에 드러나는 부분만 찝는게 아니라,
배꼽 안쪽과 바깥쪽을 동시에 찝어주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억지로 빼보시거나, 가까~이 와서 보신다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않고는 분간하기가 어렵답니다.

일반 악세사리 중에서도 고급에만 적용되는 도금방법인
무니켈 OR도금(Original Rhodium / 백금도금)을 하여,
변색이나, 알러지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