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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무드보틀 가습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크기비교를 해봤어요~
무드보틀 가습기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인 초소형 사이즈 비교컷 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가습기는 저희 바보군단에서 겨울마다 사용하는 가습기에요.
일반적인 가습기 보다도 작은편에 속하지만,무드보틀 가습기와 비교해보니 꼭 커다란 항아리 같네요~^^;
무드보틀 가습기가 왜 초소형인지, 이제 잘 아시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무드보틀 가습기에 대해 파헤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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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무드보틀 가습기의 구성품이에요~
깔끔한 디자인의 본체와, 받침대,청소용 솔, 생수병 결합부 2가지,전원 아답터로 구성되어있어요~
이제, 가습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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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쓰고 남은 페트병에 물을 담아주세요!
무드보틀 가습기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 생수병 결합부를 이용해 본체 안으로 물을 주입하는데요~
보통 가습기에 있는 물통대신 페트병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쓰고 남은 페트병에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을 담아 생수병 결합부로 잘 잠궈주시구요~
결합부로 잠근 페트병은 거꾸로 뒤집어도 물이 새지 않아 사용이 더욱 편리합니다.
이제, 본체 뚜껑 부분에 있는 홈에 맞게 페트병을 꽂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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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페트병은 0.3~2리터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해요~
2가지 사이즈의 생수병 결합부가 있어서 0.3에서 2리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페트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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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를 놓을 곳이 평평하지 않다면, 받침대 위에 올려서 사용하세요~
받침대 위에 본체를 올려놓고 사용하면,수적현상(물고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본체 뒷쪽에 아답터를 연결하면 모든 준비가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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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부를 오른쪽으로 살짝 돌려서 가습기를 켜주세요!
가습기 조절부 양쪽에 표시된 땡땡이 크기만큼 분무량이 조절됩니다.
강하게~약하게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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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를 켜면, 본체 윗부분에 은은한 불빛이 새어나와 조명으로 변신해요!
가습기에서 나이트 조명이 따로 필요 없을만큼 예쁜 빛깔의 불빛이 흘러나와
밤에 가습기를 켜놓고 자면, 습기 조절과 함께 은은한 분위기로 숙면을 도와줍니다.
무드보틀 가습기는 노랑,파랑,분홍 총 3가지 색상이 있으니, 좋아하는 색으로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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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니켈 도금으로 물때가 끼지않아 청소가 간편해요!
먼저 남은 물은, 본체를 한쪽으로 기울려 깨끗이 비워주세요~
다음엔, 받침대 속에 들어있는 청소용 솔을 이용해서 더러운 곳을 살살 닦구요~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천에 물을 살짝 뭍혀서 깨끗이 닦아주면 청소~끝! 정말 간단하죠?
(함께 첨부된 안내서를 참고하셔서 주의점도 잘 살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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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보틀 가습기는~초음파식으로 전기료가 낮고 안전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전열식가습기는 물을 가열해서 수증기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전기료도 많이들고, 분무구가 뜨거워 화상을 입을 수 있지만,
무드보틀 가습기는 초음파식으로 전열식과 달리 진동을 이용해 수증기를 뿜어내기 때문에
분무구 가까이에 손을 대도 화상의 위험이 없어 더욱 안전해요~
또한 전력소비가 낮아 (20w 초절전형) 전기료 걱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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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아 어디서든 오케이~
무드보틀 가습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크기...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책상위에 놓아도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효율성이 좋았어요~
가습기가 필요한 곳...아주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알맞은 무드보틀 가습기~
정전기 없는 촉촉한 공간으로 건강한 겨울 보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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